머위나물 된장무침


머위나물 된장무침

머위는 '머구'라고도 한다. 이른 봄 땅속에서 줄기가 뻗어 오르면서 줄기가 나온다. 여러해살이로 한 번 심어 놓으면 계속 자란다. 이른 봄 머위는 무쳐서 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는다. 그리고 여름에 이르면 줄기만 먹을 수 있는 나물이다.잎은 많이 쓰게 된다. 쓴맛이 나는 머위나물은 봄에 먹으면 입맛이 돋게 한다. 아직 어린 머위는 무치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머위는 먹는 방법이 다양하진 않다. 그러나 봄철에 먹기엔 좋은 봄나물이다. 오늘은 '머위 된장무침'을 만들어 본다. 머위나물 된장무침 머위나물 재료 머위 된장 1/2 숟가락 고추장 1 숟가락 고춧가루 1/2 숟가락 참기름 조금 통깨 금방 따온 머위다. 잎이 작고 연하다. 쌈으로도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머위나물 무침으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사진에 잘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작은 털이 있다. 그리고 뒷면은 약간 흐린 초록색이다. 머위 줄기도 아주 연하여 손으로 뚝뚝 잘 끊어진다. 머위나물을 천일염에 살짝만 데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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