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시행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적 모음은 2인까지만 허용이 되고 예정이 되었던 예방접종 인센티브도 전면적으로 스톱이 되는 고강도 방역이 시작이 됩니다. 최근에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 하면서 김부겸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 했습니다. 4단계로 격상시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주소지 기준) 결혼식 및 장례식장 :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에 한해 4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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