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반조애에서 웨딩밴드 맞춘 솔직후기 내돈내산 (+지인코드공유)

여름에 예식을 앞둔 예랑입니다. 홀예약할 때만해도 6개월이나 남았네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결혼이 2개월 정도 남았네요 :) 4월에 있을 스튜디오 촬영 때 웨딩밴드 끼고 촬영하고 싶어서 1월부터 틈틈히 데이트하면서 예물샵 투어를 했었습니다. (미리미리 계획하면서 준비해야 직성이 풀리는 파워 J 예랑예신... 하지만 우리의 반지로 촬영을 하지는 못하였다...) 처음 갔던 곳은 백화점 명품샵! 까XX에,티X니, 불X리 등등... 가격에 비해서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특히 까XX에는 주변에 결혼한 몇몇 친구들이 끼고있던 걸 봤던차라 국민 웨딩밴드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명품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큰 메리트를 못느꼈던 우리들...) 그래서 그 다음주에는 동명동으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가격은 백화점에 비해 1/5정도?! 정말정말 착했어요! 그런데 아쉬웠던 건 디자인...... 디자인은 정말 다양했는데 뭐랄까......뭔가 좀 아쉬웠어요ㅠㅡ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