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노지에서 동계캠핑 차크닉


홍천강 노지에서 동계캠핑 차크닉

당장 떠날수 있다는 생각은 용기있는자만이 할수 있다 게으른 썬더 겨울왕국이 이사가기전에 ...... 겨울과 헤어지는것이 아니다. 추위와 작별인사를 할 뿐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주말을 맞이했다. 아이들도 TV동물농장을 보며 평범한 주말을 맞이했다. 이런 평범한 주말도 소중하다. 이런 평범한 주말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기록도 쌓인다면 멋진 스토리가 될거라 생각했다. 멋진 스토리는 예상치 못한 곳이나 상황에서 극적으로 만들어지곤 한다. 극적이기까진 아니지만 재밌는 일요일은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난로와 의자만 챙기기 이런 상황은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차에는 항상 버너와 코펠, 팩가방, 그리고 간단한 인스턴트식품 몇 가지가 드로워 속에 숨어있다. 그러기에 계절용품과 포타포티만 챙긴다면 어디든 당일치기가 가능하게 말이다. 출발 전 해야할일은 정해져 있다 고기 한 덩어리와 밥은 아빠가 개구쟁이들은 주전부리 하나씩 챙겨고 아빠것도 하나씩 챙긴다. 고마운 개구쟁이들.. 덕분에 아빠는 항상 두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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