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포동포동 신혼 밥상! 행복하면 되었지c

결혼한지 44일째 되는 날!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서 보면 수원에서 보낸지 벌써 4주차! 행복한 신혼 생활의 결과인지 살이 포동포동 올라만 가고 있고.. 큰일이군!을 느끼는 요즘!! 그동안의 신혼 밥상 대공개!!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마한테 얻어온 김치 6포기! 둘다 직장인이다 보니 밥을 먹을 일이 많지 않아 김치를 먹는 것도 쉽지 않아서 김치를 왕창 먹기 위해 만들어본 김치삼겹말이찜 첫 요리가 대성공을 거두고 자신감 얻고 요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콩나물 좋아하는 남표니를 위한 콩불 with 매화수 화이트! 그리고 스페인에서 사온 트러플 오일 넣고 만든 버섯트러플오일파스타까지!! 국물떡볶이+대패삼겹살+감자튀김+순대튀김+주먹밥+목련어묵탕까지! 컬리에서 목련어묵탕 사봤는데 오뎅바에서 먹는것처럼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컬리에서 목련어묵탕 한번 사서 드시는거 강추!! 그리고 결혼 전부터 솥밥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냄비솥 후다닥 주문하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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