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단골이 많은 인계동 호우 양꼬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일기로 찾아왔어요! 처음 양꼬치를 접한건 2018년이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뭔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음식은 쉽게 도전을 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요. 사실 이 때도 언니오빠들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양꼬치를 사준다고 해서 처음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양꼬치는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어요! 지금의 남표니를 두번째 만났을 때도 양꼬치를 먹었던 기억이 오래만에 떠올랐습니다~ 인계동 호우 양꼬치 오늘을 포함해서 인계동에서 양꼬치를 3번을 먹어 봤는데요. 인계동에는 송화 양꼬치와 호우 양꼬치 가게가 마주보고 있어서 매일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는데! 두번은 호우 양꼬치 건너편에 있는 송화양꼬치에서 먹었고, 이번에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호우양꼬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양꼬치 가격은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는 오늘 양꼬치 1인분, 커리양꼬치 1인분, 가지튀김을 시켰습니다! 요즘은 양꼬치도 허니, 커리, 매운맛, 마라 등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