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 몽골에서 차강소브라가로 출발!!

드디어 본격적인 몽골에서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몽골 여행의 시작이에요!! 아침 일찍부터 다들 분주하게 준비를 해봅니당 왜냐하면 가이드님이 픽업을 하러 와주시기 때문이에요 ㅎㅎ 늦지 않게 출발 시간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 시작은 마트입니다!!!!! 다음 코스인 차강소브라가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아주 아주 상당히 멀기 때문에 장을 미리 봐줘야해요. 대략 460km 정도를 떨어져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멀어보이는 거리가 아니긴해도 몽골은 오프로드이기 때문에 빠르게 달릴 수가 없어서.. 한참 걸린다고 합니다...!! 므튼 울란바토르는 그래도 시내라서 큰 마트가 있지만 조금 있다가 사막쪽으로 가게 되면 대형마트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담아봤어요. 과일, 음료수, 보드카, 과자 등등..을 열심히 담아서 한가득 채웠구요. 와웅.. 몽골은 보드카가 굉장히 저렴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잘 안마시는데 몽골 왔으니까.. 또 열심히 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