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기록] 뱀파이어 크랩 : 조급한 마음이 사고를 치다

뱀파이어 크랩 1주일 뒤~ 구피 키우기는 이제 제법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다릴 줄도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뱀파이어 크랩을 4마리를 데리고 와서는 기다릴 줄을 모르고 3마리를 죽이고 말았네요 아직 살아 있다 안 보이면 그러려니 해야 되는데 조급한 마음이 사고를 친 것 같습니다. 25큐브 테라리움이 숨을 곳이 많고 끼일 곳도 많았네요 숨을 곳이 엄청나게 많은 25큐브 테라이움 이상하다? 왜 안 보이지?라고 생각을 하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유목을 들어 봅니다. 끼일만한 곳을 들어 보고 찾아봅니다. 그러다가 아래에 숨어있거나 끼어 있던 녀석들에게 충격을 준 것 같습니다. 아~ 그냥 좀 내버려 두면 될 텐데 왜 그랬을까요 ㅠㅠ 이끼를 먹고 있는 뱀파이어 크랩 4마리 중 3마리를 제가 보낸 것 같습니다.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고리리 뿌리 쪽 흙에서 뭔가를 집어먹고 있습니다. 녀석 혼자 외롭지는 않을까? 싶네요 안 보여도 어딘가 살아 있겠지 하고 좀 내버려 둬야겠습니다. ...

원문링크 : [주간기록] 뱀파이어 크랩 : 조급한 마음이 사고를 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