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용궁 가실 것 같은 영감님 화이트 코리도라스


곧 용궁 가실 것 같은 영감님 화이트 코리도라스

우리 집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친구는 화이트 코리입니다. 자그마치 7년째 장수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기운이 다 했는지 가끔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아~ 용궁 가실 때가 되었나?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 - 지르러미 상태가 않좋넹 구피, 안시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묵묵히 바닥 청소하던 녀석입니다. 며칠 전부터 가끔 누워 있습니다. 미동 없이 누워 있다가 툭 건드리면 움직인다. - 옆에 팬더코리와 비교하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2016년도 초반에 구입을 한 듯 합니다. 그 당시 1,000원 인가 1,500원인가... 그랬지요 2017년 5월 사진 물고기를 키우면서 특별히 정이 가거나 했던 적은 없습니다만, 이 녀석은 좀 마음이 쓰이네요 6년이 넘었고 7년째 함께 하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2020년 3월 사진 한 번은 수면 위로 호흡하러 돌고래처럼 점프를 해서 바닥으로 떨어 진적도 있었습니다. 초1 아들 3살 때인가 스펀지 여과기에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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