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등으로 잠시 컨디션을 정비하는 사이 어느새 여름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네요~ TV를 보다가 설악산이 나오길래 큰 아이 아기때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서 급 설악산 여행을 가게 되었네요!!! 두 아이를 데리고 설악산을 올라가는 건 엄두도 안나고 설악산 케이블카는 워낙 인기여서 엄청난 대기를 감당할 수도 없을 것 같아 설악산 울산바위가 아주 잘~ 보여 경치가 좋다는 소노문 델피노 설악으로 결정!!! 다행히 네이버예약으로 방이 있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델피노 Full패키지(소노문패밀리 취사)로 예약!!! 여기엔 원룸형태로 된 소노문패밀리 방+오션플레이 2매+조식뷔페 2인이 포함되어 있어요! 소노문 델피노 설악은 아주 오래된 대명리조트에요~ 후기에 워낙 오래됐다, 하수구 냄새가 난다 등 말이 많아서 각오를 하고 갔는데 다행히도 저희방은 하수구 냄새도 안났고, 생각보다 화장실이나 방도 깨끗했고 이불이나 베개 등의 냄새도 괜찮아서 각오했던 것보단 만족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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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초록초록 설악산과 울산바위 감상 최적지~ 소노문 델피노 설악!(아이랑 가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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