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새아파트 장점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새아파트 입주는 처음입니다. 단지내 차가 없다는 것이 정말 쾌적하고 안심이 듭니다. 애기들이 있어 원래는 아파트 공용현관을 나갈때부터 손을 꼭 잡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파트 공용현관 계단만 내려가면 차들이 지나다니는 주차장. 여기에 택배차량, 배달 오토바이 등등하면 진짜 아이 손을 놓는다는건 위험한 일. 그러나 신축은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몰랐는데 입주기간에는 이삿짐차나 배달차 등은 허락맡고 단지내 올라오긴 하는데 이것도 입주기간이 지나면 불허용. 아이 손을 놓고 아이 혼자 저 멀리 가는 것을 바라볼때 정말 좋습니다. 또 저녁에는 배달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깬적도 있었는데 정말 조용하다는 거.(물론 요즘 샤시가 좋아져서 그런게 더 큰 듯) 2. 애 키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게 뭐냐면 진짜 애키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껏 살았던 아파트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터 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았는데 지금은 부부 + 어린 애들 구성이 한 80% 이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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