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2)헬린이 바프 도전기 "바프 준비 전 어떤 운동을 했었나?"

바프 전 했었던 운동들을 돌이켜 보자. 2021년 어느날의 사진이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일관성있게 헬린이로서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근육을 갖는것이 목표인데, 이 목표는 큰 근육을 갖기에는 내가 운동을 너무 싫어한다... 운동을 하는 시간이 아깝고, 힘들다.. 헬스를 대학교 때 시작하고, 2020년도에 바프를 찍기전에는 19년도 중반에 헬스장을 다시 다니기 시작한 거 같은데, 하루에 40분 정도씩 깔짝 운동을 한 것같다. 그래도 꾸준히는 했다. 10Km 마라톤 사진이다. 회사 동기들과 2019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다. 그 안에 같이 10KM 마라톤 뛰기가 있었고, 우리는 올림픽 공원을 매주 화요일마다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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