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추석명절에 보내 드리는 작가 이철환의 "피보다 더 진한 우정이야기"!

오늘은 추석입니다. 출근해서 직원회의, 아침예배 인도하고 자리에 앉으니 친구 박은조목사님에게서 감동적인 카톡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더니 결국 결혼식날 친구 아내에게서 건네받은 사과를 먹는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져 왔습니다. 작가 이철환이 쓴 친구 형주씨 이야기는 부모와 자식, 형제와 형제간의 사랑보다 더 진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을 우정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이토록 아름답고 감동적인 친구가 있을 수 있을까요? 올 추석 코로나로 비록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 여러분 모두에게도 피보다 더 진한 우정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 드리며.... 작가 이철환씨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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