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매물 안내기.. (사실은 꽃놀이)

안녕하세요. 대치동 부동산카페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부터 손님께 매물을 안내 드릴 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서울과 다르게 강릉은 벚꽃이 절정이었습니다. 경포대의 벚꽃 시즌은 올해도 변함없이 멋지네요 ㅎㅎ 첫날은 너무 날씨도 좋고, 농땡이를 부렸어요.. ㅎㅎ 폭풍 흡입을 하였다는.. 다음 날.. 어제 저녁 이친구와 대화를 나눈 것 같은데.. 뭐, 기분 탓이겠죠.. ㅎ 시골에 온 겸, 지인분께 인사도 드리고, 커피도 마시고.. 귀농하셨는데, 집 안과 밖을 정말 잘 꾸미셨어요. 식사를 하고 매물을 안내드렸습니다. 좋은 가격에 넓은 평수의 대지와 건물을 안내드렸는데, 오래 전 부터 고민하셨던 곳이기도하고, 맘에 들어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좋은 물건을 안내드리고, 바다에 농땡이 부리러 갔습니다. 주문진 아들바위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목~금요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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