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비누와의 첫만남


모유비누와의 첫만남

안녕하세요~ 소꽁입니다^^ 첨으로 인사를 드리게됬네요~~ㅋㅋㅋ 쑥스럽구만요 ㅎㅎ 이렇게 모유 비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서 설렘반 걱정반입니다 ㅋㅋ 아무튼~~~;;; 모유비누를 만들어드리면서 저의 얘기도 조금씩 조금씩 하려구요~^^ 예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오늘은 모유비누를 처음 만들게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기를 낳고 젖양이 많아서 항상 유축을 해서 냉동실에 얼려놓던 모유들~ 그래서 금세 냉동실이 자리가 없게되었답니다..ㅠ.ㅠ 아기가 아토피는 아니지만 피부가 거~의 아토피직전단계여서 남는 모유들로 목욕도 시키고 했더랬죠...^^ 그래도 넘쳐나는 냉동모유들때문에 처치곤란이었는데 어느날~!!!! 모유비누에 대해서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업자분에게 모유를 보내고 1kg을 만들어서 보내주셨지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비누만드는데 들어가는 모유양이 250ml~300ml인데 차라리 만드는게 훠~~~얼씬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모유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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