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추행 논란으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프로그램이 작년 12월 경찰수사를 받고 2주간의 휴방을 진행했습니다. mbc는 논란이 있은 후 이틀뒤에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해당 아동에 대한 지원을 밝혔습니다. 아동 성추행 논란 '결혼지옥' 사건 작년 12월 19일 방영된 '결혼지옥'에서 재혼 가정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초혼인 남편과 일곱 살 된 딸아이를 둔 재혼인 아내는 딸의 양육문제로 갈등을 빚었습니다. 특히 새아빠의 신체접촉이 방송에 그대로 방영되면서 이를 본 시청자들이 모두 경악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결혼지옥 시청자 게시판에는 범죄라는 게시글들이 빗발쳤고 결국 방송사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사과하며 '오은영'박사와함께 해당 딸아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했..
원문링크 : '결혼지옥' 2주간 휴방 마치고 1월9일 방송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