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선착장에서의 낚시!


영흥도 선착장에서의 낚시!

망둥어 낚시....저는 이걸 잡았습니다. 정말 작은 아기물고기.... 흠..자그마한 손맛 한번 맛보았지만 작아서 다음에 엄청 크면 내가 다시 잡아준다고 하고 보내줬습니다. 물위에 죽은척 하더니만 이내 물속으로 힘차게 사라졌습니다. 바늘이 큰데 어떻게 물었나 모르겠어요.... 아빠와 동생은 그래도 손바닥만한 애우럭과 망둥어를 잡았습니다.. 꽤 크지요??? 옆에선 내 팔을 두개 합친 두께와 크기의 숭어를 엄청 잡으셨습니다, 우와~~~ 함성만 질러드렸습니다...ㅋㅋ 낚시는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은근히 해보니 재미납니다. 근데 아빠와 동생은 지렁이를 끼워주느라고 엄청 바빴지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아주 조금씩 지렁이만 먹고가는 아주아주 영리한 물고기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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