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6 천사같은 아이들과 물놀이 다녀 왔어요! 왕십리 워터파크


2013.06.06 천사같은 아이들과 물놀이 다녀 왔어요! 왕십리 워터파크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아이들의 들뜬 기분과 함께 출발~~~ ㅎㅎ 어린이날 선물을 이제서야 전해 줍니다... OST 시계를 사다 줬는데 다들 맘에 들어 하고 이쁘다고 해줘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맨첨에는 자리가 없어서 위에 얘들 앉히고 지하철을 같이 타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의젓한지 떠들지도 않고 얌전히 소근소근 너무나 대견스러웠어요 ^^ 튼실한 제 다리가 걱정되는지 일어 나길래... 와서 앉으라고 괜찮다고 했는데 정말 어린이답지 않은 배려심....--;;; 브이라인 어린이들...ㅎㅎ 어른 3자리인데 5명 앉으니 딱이네요~~ㅋㅋ 아주 작은 체구들이 얌전히 지하철 여행을 갑니다. 떠들면 안되니 셀카도 찰칵~! 일부러 얼굴 작아보이려구 뒤로 갔는데 그래도 커보입니다....ㅜㅠ 흐잉~~ 이제 10정거장 남았어요.... 남는 건 사진 뿐이니 또 한장~! 뒤돌아 있는 내친구 자태....ㅋㅋ 자리에 여러명을 앉히는게 낫다 생각이 들어서 일어났어요 ^^* 다들 가서 젤 먼저 뭘 할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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