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할로윈 파티를 한다하여 갔는데...헐 사람들 다 분장하지않았음..그래도 우리는 꿋꿋하게 ㅋ 이태원 호텔 옆 폴리스캐틀에서 사장 언니랑 수다도 떨고 맥주도 한병 먹고..이태원 폴댄스 감상도 하고..ㅋ 길거리 순회하며 여기저기서 커스튬했으니 무료 입장도 시켜주시고..ㅋ 나름 분장한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냐하하핫.. 버니래빗...이쁘다고 난리였음..ㅋ 나중에 극적으로 만난 프로스트님..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글썽..ㅋ 파워레인저 블루 진짜 디테일하게 멋졌어요 어딜가나 인기짱이셨을듯... 같이 더 다니고 싶었지만 나이는 역시 못 속이는법! 흐규흐규.. 커피가 넘 먹고싶어하는 친구덕에 커피숍 들어갔다가 만난 최홍만씨..너무 반가웠어요 연예인에 그닥 관심없는 나..지만 키도 크고 남자다운데 소녀감성의 섬세함을 가진 최홍만님 진심 좋아해서 보자마자 껴안고 싶었지만 성추행이라하실까봐... 실제로 뵈니 피부도 좋고 이목구비 완전 뚜렸하고 진짜 상남자에 멋지심..한번더 반함 ^^ 사진 계속...
#이태원할로윈파티뱀파이어토끼귀신멋진최홍만할로윈분장
원문링크 : 2014년 10월 25일 이태원 할로윈파티 클럽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