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고개 피자맛집] 킴브로스피자 - 모란고개 점심메뉴로 초이스한 치즈피자맛집

모란 치즈피자 맛집이 생겼다고 회사에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도대체 가는 날마다 문이 닫혀 있고..오픈했는데 왜 문을 저녁에 열지? 하고 궁금해 하던 차에 저번 주에 오픈했길래 ~ 냉큼 가 봤습니다. ㅋㅋㅋ 이쁜 여자사장님 혼자 계시더라구요 ^^ 원래 이 곳은 뜨롱이라는 마카롱 가게 가 나가고 생긴 피자집입니다. 가게가 아주 자그만합니다. 중간에 테이블 하나, 창가에 한 명 자리 정도?!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가게 내부 구경 좀 해 보세요...정말 작아요...점심시간은 앞으로 오기 힘들듯.... 배달로 주문해 먹어야할 것 같아요^^;;; 뭐든 가장 첨에 나오는 게 시그니처메뉴라는 신념을 가진 언니의 의견을 따라 브로스치즈피자를 시켰답니다. 원래도 치즈피자를 좋아해요 ㅎㅎ 브로스치즈피자에 치즈크러스트를 했어요 슈퍼치즈는 무엇인가 우리가 궁금했지만 가녀린 여자사장님 너무 힘겹게 우리의 브로스치즈피자를 만들고 계셔서~ 걍 담에 물어보자...며 물 마시고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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