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다이어트 33일째 - 2022년 가장 바쁘고 불안한 날 입니다


1일1식 다이어트 33일째 - 2022년 가장 바쁘고 불안한 날 입니다

1일1식 다이어트 오늘도 정말 제대로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1일1식 다이어트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바빴거든요 제가 올해 들어서 가장 바빴던 것 같아요 주말은 5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 출근해서 15시 퇴근인데 유동성이 있습니다 근데 오늘은 17시 퇴근을 했어요 화장실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서 물도 조금만 마셨어요~ 간식을 준비했지만 먹을 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간식 건너뛰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빠가 속이 안 좋아서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다는 거예요 심지어 물도 못 마셨다고…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귀도 먹먹하고 위액이 넘어온다하셔서 일단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 병원으로 갔어요 고혈압이 있으셔서 너무 걱정이 된다고 큰병원 응급실가서 CT 찍어보라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발 큰일이 아니기를 기도해봅니다 지금 너무 제가 정신이 없어서 아까 아침에 썼던 글만 일단 올리고 나중에 수정을 하던지 하겠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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