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 당일의 기억을 떠올리며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서 하나씩 하나씩 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드레스투어의 날은 기억이 생생하니까 올려보겠습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아뜨레블랑입니다 주차가 아주 편리하고 발렛해 주시는 분들 친절하기 그지없습니다 3,000원의 발렛비도 마음에 듭니다 디아뜨르는 5,000원 이었습니다. 아뜨레블랑은 제가 좋아하는 벨벳의자로 상담의자가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는 10분정도 늦게 도착한 관계로 상담진행을 하면서 머리를 하고 드레스 입어보았습니다. 옆에 드레스들이 아뜨레블랑의 신상드레스들입니다 저도 저기에 걸린 드레스 중 3벌을 입어 보았습니다. 아뜨레블랑 샵의 내부는 따스한 분위기의 은은한 조명 아뜨레블랑이 드레스투어 처음 방문한 샵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엄청 설레이고 떨렸습니다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기위해 누디 롱거들을 챙겨입었구 누드브라를 장착하고 갔습니다 앞 섶이 단추나 지퍼로 된 옷을 입고 오라 하셔서 저는 그냥 점퍼를 걸치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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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압구정 아뜨레블랑 드레스투어 - 다이렉트웨딩 ( 실크드레스 + 비즈드레스 : 오프숄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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