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땅 황토 고구마 추천, 이런 미친 맛! 내년에 꼭 사야 할 필수템[구입시기,보관요령]

친정에서 받아온 고구마 몇 개 "엄마 우리 많이 안 먹어 조금만 가져갈게" 했었는데 먹어본후 "자기야 나 한 개만 남겨줘, 내일 먹고 싶어" 했던 그 고구마.. 이미 고구마 구입 시기가 지나 내년을 기약해야 하므로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씻을 때부터 빛깔 좋았던 고구마였고, 정체를 몰랐을 때 6개나 편하게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버렸답니다. 씻을 때 알아보고 두 개만 구웠어야 했는데.. 포크로 찔러본 자국 선명합니다. 접시에 담아서 껍질 까기도 구찮, 깨끗이 씻었으니 그냥 한입 베어 물자 앙! 0ㅇ0 색깔도 미쳤지요? 맛은 더 미쳤어요// 이건 안 맛있을 수 없는 색깔이다... 미친 고구마, 흰 우유가 어딧지 어딧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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