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명동맛집 이조바지락칼국수 다소 아쉬웠던 솔직후기


춘천명동맛집 이조바지락칼국수 다소 아쉬웠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춘천명동에 나왔다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칼국숫집을 찾았어요. 점심때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거등요. 겉보습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보광 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주차권이 지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조 바지락칼국수 메뉴 이제는 칼국수 한 그릇에 9000원 바지락은 보~약이군요 내부 역시 연륜이 느껴집니다. 정겨운 옛날 식탁입니다. 수저가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판매도 하고 있는 칼국숫집 김치, 먹을 준비를 하며 마스크를 벗었는데 옛날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무슨 냄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식욕을 조금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행히 김 모락모락 바지락칼국수 비주얼이 식욕을 돋우네요. 뽀얀 듯 투명한 국물이 엄청 시원해요. 면발도 찰랑찰랑, 투박하게 호박과 대파 색감이 아주 예쁩니다. 노란 빛깔 두툼한 칼국수 면이 맛있어 보이고요. 뜨거운 김 호호 불어서 한입 먹어보면.. 매우 뜨겁습니다. 육수가 짭짜름해서 면에도 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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