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 낙지가 비빔밥 맛나요

비가 오다말아서 인지 엄청 후덥지근 하네요. 둘콩인 어제부터 더욱더 징징징~ 참을 수 없는 징징소음에 버럭했네요.속이 답답한 날엔 매운게 최고죠. 글서 외식에 나섰어요. 아후 아껴야 잘사는데 넘 외식을 자주하는듯ㅎㅎ마실 나갔을때 담에 오자했던 낙지집^^ 드뎌 방문했네용알콩이 엄만 명태조림이 맛난 집이라고 했지만 낙지집이니 낙지를 먹는걸로^^낙지비빔밥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써있고 좀 사장님이 섬세하신듯ㅎㅎ두둥~~드뎌 낙지가 나왔어요~~ 둘콩빠가 가위로 잘라서 제 비빔밥에 넣어주고 자기꺼 자른다고 봤는데 이건 뭔가요.낙지가 없대요. ㅠㅠ 1차 실망~ 맛있게 보이는데...우리부부는 낙지비빔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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