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3. 우붓에서 짐바란으로 투어하면서 이동하기(라항안스위트->따만우중->아야나리조트)

안녕하세요 정들었던 우붓 떠나는 날 ㅠ.ㅠ 이제 우붓시내가 익숙하고 좀 길이 익어가려고했는데 이동의 시간이 찾아왔어요 .. 정들었던 숙소도 이제 안녕... 정말 좋았는데 낯선곳에서의 무서움이 너무 크게 다가왔던... 프라이빗숙소인데 프라이빗하지않은 공간 ㅠ.ㅠ 따로 포스팅할 예정 아무튼 10시에 체크아웃하고 가이드님 만나기!! 진짜 발리사람들은 약속시간 잘지켜서 좋았습니당 ㅎㅎ 오늘은 급하게 구한 가이드님이었어요 한국어X 가이드 그래서 왓츠앱으로 일정 말했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일정확인하고 움직였어요 헉 저는 10:00-18:00 8시간 예약인줄 알았는데 최대 12시간 이었어요 ㅋㅋㅋ 18시30분에 리조트 도착해서 죄송해서 팁드렸는데 빨리 퇴근시켜드렸구나..ㅎ 아무튼 65000원 정도인데 저는 혹시몰라서 환불가능으로 추가금 춰서 7만원에 예약했더라구여!! (전날 만난 그랩기사가 똑같은 루트 13만원달라함) 첫번째 코스(라항한 스위트) 사실 발리하면 떠오르는 발리스윙 말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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