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 크레디스 스위스 충격에 유럽증시는 박살났다. 이제 투자자들의 모든 시선은 FOMC로 향한다. (나스닥, TQQQ, UPRO, 230315)

230315.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3대지수인 나스닥, 다우, S&P500중에서 다우와 S&P500은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빅테크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금융이 흔들거리며 VIX가 치솟는 와중 나스닥이 상승한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다. 시장 투자자들은 나스닥 지수는 현재 빠질만큼 많이 빠졌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긴축정책으로 인해 금융이 망하고 있으니 앞으로 미 연준은 금리를 많이 못올릴 것이며 조만간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나스닥을 보면 은행이란 금융이 무너져 시장 투자자들이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를 생각해 패닉 셀이 일어날 것 같다는 나의 걱정이 괜한 설레발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15일 미국증시의 이슈는 유럽 스위스의 2대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 유동성 위기가 불거졌었다. 실리콘밸리은행 (SVB 파이낸셜) 파산 충격이 시그니쳐 은행, 퍼스트리퍼블릭뱅크 그리고 크레디트 스위스까지 번진 것 이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유동성 문제는 꽤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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