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첫돌때 장인, 장모님이 주신 500만원을 SPY ETF에 투자했다.


딸아이 첫돌때 장인, 장모님이 주신 500만원을 SPY ETF에 투자했다.

2달전에 딸아이 첫돌을 맞이해 장인, 장모님께 받은 500만원을 미국주식에 넣었다. 사실 장인, 장모님께서 주신 돈은 딸아이에게 주는 돈이라 미국주식에 넣을 생각은 없었다. 딸아이에게 필요한 생필품이나 가구등을 살때 써먹거나 적당한 시기를 봐서 그냥 달러로 변환해 가지고 있을려고 했었는데 몇일전 와이프에게 그간 매월 미국주식을 사모은 자산이 원금손실은 없고 수익이 났다고 주식계좌를 보여줬는데 그걸 본 와이프가 오빠 말대로 미국주식에 넣으면 자산가치가 상승할테니 500만원 미국주식에 넣으라고 해서 미국주식에 넣게되었다. 장인, 장모님이 딸아이에게 준 소중한 500만원. 이거 꼴아박으면 난 와이프에게 욕 디질라게 먹겠지? 그래서 난 500만원은 TQQQ ETF가 아닌 안전빵으로 SPY ETF에 넣었다. SPY ETF는 뜨근한 국밥같이 자산가치가 하락해도 아무런 걱정이 안드는 ETF 상품이다. S&P 500을 1배로 추종하는 ETF로,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SSGA에서 만들어졌다. 티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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