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을 정리하며(주간일기)

blessingeffect, 출처 Unsplash 벌써 다시 8월의 마지막주네요.. 주간일기를 쓰다보면, 1주일이 금방가고 한달이 금방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우리아이의 방학도 끝나네요 작년까지는 방학 개념도 없었던 아이인데, 이제 아쉽다는 애기를 하는것 봐서 아이가 커가고 있다고 다시한번 느끼는것 같습니다. 가장 더운시기에 비만 계속 내려서 엄청 더웠던 기억은 이번년에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요즘 밤에는 쌀쌀해서 잘못하면 감기 걸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항성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9월부터는 fomc회의가 있어서 또 여파가 가능성이 있는달이네요. (잭슨홀에서 생각보다 시장이 크게 반응해서 좀 당황하긴 했어요ㅋ) 9월에는 추석도 있구..또 바쁜일도 많고 해서 정신이 없을것 같네요 일기는 항상 잡다한 이야기 위주로 생각의 흐름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 이해해주세요 ^^ 다들 8월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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