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차 일기

주말에 가족들과 어제는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이번주 내내 정말 따듯한 봄을 맞이해서 좋았는데 오늘 새벽부터는 밤새 비가 오고, 기온이 엄청 떨어져서 적응이 안되는 하루네요~ 다들 감기 조심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다음주까지 꽃샘추위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에 계속해서 일이 많은지가 이제 반년이 넘어가니까 이제 좀 지치는것 같네요.. 가족들 눈치도 좀 보이고 하반기에는 휴가를 좀 쓰고 놀러가던지 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기분이 좋은건 하나 있습니다 어제 바로 고민했던 캠핑용품 몇가지를 구입해서~ 잘사용했습니다. 특히 그전에 사용하던 캠핑의자가 너무 갬성위주의 작은 의자라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에 의자를 고민하다 다시 샀네요~ 너무 편하고 좋네요~ 역시 기능을 우선시 해야된다는 생각이 또한번 듭니다. 역시 일기라 두서가 없이 생각의 흐름대로 작성하는 것 같네요~ 금요일 밤에 있었던 실리콘밸리은행 파산건 관련한 내용 기사들이이제 많이 올라오기 시작한것 같아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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