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의 방문기 입니다. 계단집 회현(서울)여행 1935년 적산가옥을 개조해서 카페로 탄생한 계단집을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적산가옥이란? 적산이란 말은 적의 재산이란 뜻으로 우리나라로 해석하면 근대 및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지은 건축물을 뜻합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곳이라, 건물과 건물사이에 좁은 계단으로 카페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 계단집인줄 아시겠죠~ 운영시간은 10:00 ~ 20:00 (월요일 휴무) 길게 있는 계단을 지나면 2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딱 봤을때 아 옛날식 건물이구나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1층 구경가기 1층은 주문하는 곳과 옆에는 음료를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무바닥을 보시면 옛날식 건축물의 느낌을 확 느낄 수 있습니다. 음료 메뉴는 크게 다른카페와 특별한건 없는거 같구요~ 약간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했던 차 두잔을 가지고 2층으로 가보겠습니다. 2층 구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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