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유튜브 보다가 마음이 짠해져서 글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어떤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다가 댓글을 봤는데 짧은 글이었지만 뭔가 마음이 동해서 링크를 클릭해보니 이런 동영상이 있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S0DqLqZFhRY&list=LL_pxTALV8tLRujIngSUvwJQ 그러게요... 소견서까지 보이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아직 취준생이고, 뭔가 수익을 제대로 내기 전까지는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게 겨우...지내는 중이다보니 공유라도 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유튜버분은 이분의 댓글을 삭제하셨네요. 그래도 아침에 본 영상이 목록에 있어서, 그리고 너무 기억에 남아서 글까지 작성하게 되었어요. 그나저나... 이분 아직 고등학생인데... 아니...고등학생을 떠나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인데... 이 영상의 댓글 보면 아주...몇몇 댓글은 가관이더라고요. 세상이 다 추악하지는 않지만, 어찌 저런 추악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


#도움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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