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지방분해주사로 다이어트효과 지속적으로 유지하자! 11주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후기 올린지도 벌써 11주차에 이르렀네요. 11주차라고 하지만 2주에 한 번꼴로 방문했던 때도 있고... 하다 보니 2월부터 시작한 여정이 어느새 3개월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처음에 82.6kg였던 몸무게가 75.4kg까지 내려갔었는데... 하필이면 이번에 들어간 직장이 서서 돌아다니며 섰다 앉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량이 너무도 적은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직장인데요. 뭐, 그렇게 빨빨거리며 돌아다닐 만한 직장은 생산직이나 영업직 빼고는 없겠지만요. 영업직의 경우 고객과 미팅 잡히고 뭐 먹고 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겠네요. 신용카드 혜택을 위해서 자동 만보기(?)로 출근 전에 샤워하면서 걸음 조작을 하는데도 하루에 7천 보 넘기기가 힘들 때도 있더라고요. 뭐... 어쩌면 건강상의 이유로든 업무의 서투름으로든 자의 또는 타의로 언제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조금이라도 일을 한 다음에 그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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