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분해주사로 뱃살빼기 다시 시작! 16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어느덧 복부지방분해주사를 통한 뱃살빼기도 16주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복부지방분해주사 뱃살빼기 다이어트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3월부터 해서...아니 올해 초부터 해서 뭔가 단추를 잘못 꿰어서 아주 고생하고 있네요. 살을 뺀다고 에너지음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닌가봐요. 20대 초반에 학교가 너무 멀어서 마시기 시작한 에너지음료... 결국 그걸로 인해서 많이 망쳤는데 지금은 그래도 예전과 달리 저칼로리 음료가 나와서 좋더라고요. 에너지음료를 줄이고자 하는데 아직 매일 한 캔씩 몬스터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뿐아니라 일할 때는 커피 한 잔씩도 내려 마시고 있어요. 원래 이렇게 시작했을 때 헬스나 필라테스, 재활운동을 제대로 시작해야지 했는데 여러 가지 꼬인 일로 인해 지금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부터 시작한 복부지방분해주사로 뱃살빼기! 최근에 이모에게서 "살 많이 빠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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