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식단으로 조금씩 변하는 몸 상태

이번 주는 휴가 끝나고 오늘 아침 근무하고 퇴근 아침 운동하고 조금만 자고 일어나고 일주일 식단 준비 매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부지런함이 생겼다. 아직은 부족한 몸뚱이이지만 미세하게 복근도 생기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뱃살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이혼 후 하루 한 끼도 먹지 않고 매일 술만 마시며 일 년 이상 지냈다. 그때 몸이 많이 망가지고 나이도 이제는 40대 중반으로 가고 체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다이어트도 맨몸 운동도 시작했다. 매일 술 마시면서 생긴 병이 아토피성 피부질환 지루성 두피 염 만성변비 아킬레스건 통증 등등 진짜 움직이는 병원이었다. 매일 클린 식단으로 변경하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얼마나 먹고 어떤 걸 먹어야 하는 조금은 알았고 지금도 공부하고 배우고 있다. 이런 걸 나이 40이 넘어서 알아 많이도 후희 됬다. 대략 6개월 정도 지나고 있고 여러 가지 병들이 조금씩은 호전됐다. 특히나 아토피 성 피부질환과 지루성 피부염이 제일 호전됐다. 비듬 지루성 피부 두피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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