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경주에 다녀왔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두근두근했달까 시외버스, 고속버스 어플에 경주행이 없길래 좌절하고 있었는데 '버스타고' 라는 어플에 경주행 버스가 있길래 바로 예매해버렸다. 부산서부 -----> 경주 까진 딱 1시간밖에 안걸렸다. 생각보다 경주가 가까웠다! 경주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떡볶이 집에갔다. 특이하게 떡이 전부 튀김떡이었는데, 딱딱하지않고 몰랑몰랑했다. 근데 기름지다보니 쪼금 빨리 질리는 편? 그래도 맛있었다 인생은 한방이야!! 하고 또 뽑기중독자 뽑기했지만 꼴등이었다. 황리단길엔 저런 뱃지를 많이 팔더랑 이뻐서 샀는데 뒤에 집어주는게 다 불량이었음 저런곳에서 이제 뱃지안사 ㅡㅡ 경주하면 요새 떠오르는 쫀디기 맛이 없진 않지만 난 일반 쫀디기가 더좋더라ㅜㅜ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교촌마을에갔다. 교촌치킨이 떠오르는 마을 뚜벅이라 열심히 짜놓은 루트대로 최대한 덜걷는 방면으로 가다보니 황리단길 -> 교촌마을 로 가게되었다. (생각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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