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7] 숙취에 대한 6가지 사실


[7657] 숙취에 대한 6가지 사실

1. 숙취가 면역시스템을 저하시킨다 술을 많이 마시면 중추신경이 자극된다. 과도하게 몸에 들어간 알코올은 뇌에 화학물질을 생성시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한다. 심하면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술 마신 대가로 다음날 찾아오는 보상인 셈이다.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 피로감, 목마름, 메스꺼움 등은 면역시스템의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결코 대수롭게 생각할 현상이 아니다. 2. 숙취는 남자보다 여자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술자리에 모인 남녀, 이들이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어느 쪽이 숙취가 올 가능성이 높을까? 생물학적으로는 여자가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남자는 여자보다 신체 수분양이 더 많기 때문에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는 곧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 때 여자의 혈액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이 남자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 3. 약간의 술만 마셔도 숙취가 올 수 있다 평소엔 숙취 없이 잘 마셔도 어떤 날에는 약간의 술로 다음날 두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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