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중앙시장, 성남시장은 어떻게 구분하지?


강릉의 중앙시장, 성남시장은 어떻게 구분하지?

강릉의 중앙시장, 성남시장은 어떻게 구분하지? 강릉의 시장은 그 역사가 오래여서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 후기 장시(場市)의 개설로 오일장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강릉지방에는 여러 장시가 있었는데, 강릉장은 2일과 7일에 열렸으며, 연곡장은 3일과 8일, 옥계장은 4일과 9일, 주문진장과 강동장은 1일과 6일에 장이 열렸다. 1914년 일제는 시장 규칙을 발표하여 재래의 보통 시장은 1호, 시가지의 공설 시장은 2호, 경매에 의한 어물과 채소 중앙 도매 시장은 3호, 곡물, 유가 증권의 현물 시장은 4호로 지정하였다. 강릉지역에는 1호와 2호 시장이 개설되었다. 1930년대의 강릉지방의 시장은 5개로, 강릉시장·연곡 시장·주문진 시장·강동 시장·옥계 시장이었다. 주로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수산물· 임산물과 외지에서 들여온 생필품·공산품이 거래되었다. 강릉에서는 소위 금방골목에서 가구골목을 지나 대관령 옛길로 이어지는 축이 장이 서는 주축이 되고 이 축을 중심으로 상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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