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의 맛은 감자와 강판과 풋고추에 달려있다


감자전의  맛은 감자와 강판과 풋고추에 달려있다

감자전의 맛은 감자와 강판과 풋고추에 달려있다 이처럼 눅눅한 비오는 날이면 강릉말로 감자적이 생각납니다. 풋고추가 들어간 따끈 따끈하고 노릇노릇한 감자전을 나무 젓가락으로 한 입 먹을 만큼 뜯어 간장 종지에 담은 간장을 살짝 찍어 먹으면 어른들에게는 막걸리를 부르고 아이들에겐 칠성사이다를 부른다. 이 수제 강판 이미지는 아침빛님의 블로그에서 모셔온 사진입니다. 여기서 감자적의 맛을 크게 죄우하는 것이 강판이다. 요즘이야 다들 감자를 믹서기로 갈아 전을 부쳐먹을 수 있지만, 감칠 맛 나는 감자적의 맛은 감자를 적당하게 갈 수 있는 강판을 잘 만들어야 한다. 어릴적 가장 흔한 방법이 꽁치 통조림이나 복숭아 통조림 또는 분유 깡통으로 만드는 것이다. 깡통의 위와 아랫부분을 제거하고 잘드는 가위로, 강릉말로 가위는 가세라고 한다. 가세로 한쪽을 잘라 직사각형 모양으로 망치를 두드려 펀다. 망치로 살살 두드려 가능한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 기술이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평평하게 편 이후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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