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받기 위해 고군분투 썰

얼마전 공간어때 계정으로 협찬문의가 왔었다. 현재 공간어때계정은 광고를 받기에는 무리라고 판단이들었고 받을생각도 딱히 안하고있었다. 목표로 잡은건 1만이었고 1만부터는 광고비를 받아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전까지는 광고비보다는 협업(숙박권이벤트나 시식권이벤트)를 진행해볼생각이었다. 그게 계정성장에도 도움이될거란 생각이들었었다. 그런데 의도치않게 협찬문의가 들어오길래 '뭐야 이렇게 빠르게..?'란 생각이들었고 이때다 싶어서 덥썩물었다. 인사드린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숙박권이벤트 이야기를 하고 스폰서드광고를 태울예정이라 우리쪽에서 광고비도 태우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신기하게 몇번 대화하다 뚝끊겨 버렸다. 좀 허탈하기도 한데 내가 말을 잘 못했나? 싶어서 오늘 먼저 협찬제의문자를 작성해서 여러신상숙소들에 뿌렸다. 그중에서 한군데에서 긍정적신호가 와서 또 대화를 하다가 결론은 숙박권없이 피드만 올려달라는 요청이 왔다. 대체 왜..? 솔직히 속으로는 '아니 어차피 대부분풀빌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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