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일 vs 좋아하는일 딱정리해줌

아까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장의 인터뷰를 오랜만에 다시 봤다. EO채널에 나온 인터뷰인데 4년?전에 보고 인상깊어서 항상 생각했는데 오늘또 다시 보니까 내 생각이 많이 정리됬다. 세상의 성공에는 두가지가 있다. 압도적인 성공(자산 1000억대 이상) 조그만한 성공 (자산 10억대이상) 분명 조그만한 성공은 남들이 좋다는걸 쫓아가도 충분히 가능하다. 트렌드에 맞는 일만 쫓아가도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다. 하지만 압도적인 성공을 이뤄내려면 나의 흥미+내가 잘할수 있는 영역 +운 +시기 이 4가지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저 중에 내가 어찌할수 없는건 '운'뿐이다. - 시기를 읽어내는건 통찰력을 키우면 되고 - 내가 잘할수 있는 영역은 나의 재능을 찾으면 된다. - 나의 흥미는 많은 경험을 해보면 나온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나의 재능을 흥미로 만들거나 나의 흥미를 재능으로 만들어내는거다. 10대 20대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잘하는걸 해야하나요 아니면 돈이 벌리는걸 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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