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물회가 땡기던 날..


오징어 물회가 땡기던 날..

신랑에게 말했다.. 오징어물회가 먹고싶다고....병주형이 맛있는곳을 알려줬다며 가서 포장을 해온다는거다...집에서 기다리고있는데 1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신랑 얼굴을 볼 수 있었다..울집에서 대략 25분정도 걸리는 신대까지 가서 포장을 해 온거임....정작.. 가져온건 오징어 물회가 아니라 회모음 + 물회... ㅋㅋㅋㅋ자기야~ 난 오징어물회가 먹고싶다고.. 오징어물회....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오징어회...말이다..5만원에 이렇게...줬다며 내가 안 믿을것 같아서 사진도 찍어왔다며...사진까지 보여준 신랑..평소에 뭘 좀 사오라고 시키면.... 1~2만원에 끝낼껄 4~5만원이상으로 꼭 사오는 울 신랑..오늘도 내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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