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4 조리원 2일차

꿀같은 조리원에서의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이다! 화려한 아침을 먹고 모자동실 하면서 꼬미가 어제보다 더귀엽게 왔다 3 다리소멸할듯 ㅠㅠ 다리가 손가락만하다.. 어서오거라 딸랑구여 . 원장님이 오셔서 오늘은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질문도 잘받아주셨다! 왕친절!! 그러나. 마사지업체의 어떠한이유로 오늘은 마사지를 할수없다는 청천벽력같은소리... 내일 부터는 꼭 할수있겠지.... 와이프 붓기 쫙쫙빼주고싶은데... 남편없을때 먹은 점심!! 슬픔을 뒤로하고 꼬미아빠는 일요일에 병원을 나와서 조리원을 온 관계로 출생신고를 하러 잠시 말씀드리고 외출을 숑숑숑 출생신고를하러 동사무소를 갔는데 구석에서 공부해온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려고 종이뭉치에서 뜯어서 쓰려고하는데 창구에서 뭐하냐 물어봐서...당황... 에? 저 출생신고서쓰는데요?? 하니까 이리로 오시라면서 가족관계증명서며 뭐며 필요한거는 다알려주셔서 너무 쉽게작성... 왜 꼼꼼히 공부해갔지.... 준비해갈것은.... 아가 이름과 한자...! 신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