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주간일기


11번째 주간일기

11번째 주간일기 지난주는 비가 자주 내려서 습함의 연속이네요 여기는 그래도 더위의 연속 이었는데 윗쪽은 어~ 후~ 장난 아니 더라구요 홍이네의 자수 배우기 시작 했어요 언니를 졸라서. 나도 노트북케이스 만들고 싶다고 졸랐네요 수강생들 수업에 사용할 샘플 만드는 김에 옆에서 먼저 배우기로 했다죠 남편님은 그동안 일했던 팀에서 다른 팀으로 옮기신다네요 이제는 회사 정문에서 팀이 있는 건물까지 자전거로 움직이신다며 새로 장만 하셨답니다 신나서 조립 하시네요 우리 2공주 작년에 학교에서 심어온 화분 얼마나 가려나 했는데 그동안 열심히 물을 주더니 이렇게나 자라 있네요 바닥에서 자꾸 뻗어가며 자리를 찾이 하니 청소할때 걸려서 내가불편 ㅋㅋ 그래서 큰화분 위에 자리잡아줬네요 압해도 무화과 드디어 판매들 하기 시작하네요 올해는 폭염이 계속이긴 하지만 첫무화과도 당도가 장난아니네요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이 꽃무화과 보다는 재래종무화과를 좋아하지만 올해는 꽃무화과도 맛있어요 우리 곰이를 위해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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