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출, 퇴근길이 없어져 버렸고, 이제는 코로나 19 덕에 커피숍에서 조차 쉽게 나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 작업을 할 때도 왠만하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집중이 필요한 경우 에어팟1세대를 사용하곤 했는데요. 와이프님께서 사용중이던 무선 이어폰 한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언젠가부터 제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갑자기 이어폰이 없으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사실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6개월 전부터 스멀스멀...;;;) 어쨌든 블랙프라이데이고 뭐가 11월 말쯤에 이곳저곳에서 엄청난 할인을 하기에 에어팟프로를 기웃기웃거렸답니다. 뭐... 해외배송 아니고서는 가격이 다들 고만고만했고, 역시나 쿠팡이 그중에서 할인율이나 배송비 걱정 없이 로켓배송으로 주문 완료! Apple..
원문링크 : 에어팟 프로2 출시를 앞두고, 에어팟 프로를 구매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