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5월 18일 (월)헉헉 밀려버려따 내 일기애들이랑 비와서 캠핑 못가고 급 강화로 에어비앤비 예약 후 불짬뽕차 없이 못가 못먹어 염붕이 덕에 가서 먹음먹고 우트우트 조용한 카페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있고좋다요즘 강화도 좋은 카페가 많아서 좋아50년도 더 된 흙집 게스트하우스 같은 느낌인데 우리뿐이라 전세운치있게 비가 내린다 3시부터 비온다고 해서 캠핑 취소했는데 내맘을 알아주는 것처럼비가 미친듯이 쏟아부어내렸다 무서울 정도롴ㅋㅋㅋㅋㅋ 저녁 소소하고 배터지게 먹었다 술먹고 자는데 오래된 집이라 쥐 지나가는 소리가 들림 불켜고 꿀잠5월 19일 (화)강아지와 미니의 뜨개질원래 첨엔 내가 모자 뜨려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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