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


8월 둘째 주

8월 3일 (월)할머니댁 가는 날비가 시원하다 못해서 무섭게도 내린다그래도 비오는 날 기차에서 지나가며 보는 풍경은 너무 좋아가는길에 단숨에 좋아하는 시집 한권 호로록 해치웠다변함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겐 너무 싫은 곳이였다가도 마음이 뭉클한 나 옛날 살던 동네맛있는거 먹고싶었는데 문 닫아서 먹은더 맛있던 곱창전골 가성비 아주 좋은데 술 없이 마시다니 큰 죄를 지은 기분집에서 할모니랑 비오니까 문 열어두고 뒹굴 뒹굴 누워서 티비보고 뒹굴 거리다가 저녁에 할머니가 좋아하는 피자 먹었는데서비스로 스파게티를 같이 보내주는 아주 바람직한 곳.... 다음에 가면 이태리 말고 또 너..8월 4일 (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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