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4월 12일 (월) 아침의 산책은 기분이 좋아 꽃냄시 킁킁 맡는 초코를 볼 수 있어서 좋아 일찍 나가서 공원에서 잠깐 풀어서 잠시나마 달릴 수 있는 초코 보는 것도 좋고 게을러진 느낌 아닌 뭐라도 하는 기분이라 좋고 우리는 하나야 비가와도 눈이와도 같이 나가자 저녁에 비 온다고 해서 낮에산책 갔다가 저녁에 나가는데 따라가고 싶다고 하길래 당근 가는길에 데려갔는데 표정 무슨일이야 ;; 많이 춥고 힘ㄷ드럿는지 집 오자마자 잠zz 야심한 시간 다이어트는 무슨 디톡스 못참고 복아먹은 볶음밥 극락 4월 13일 (화) 바람이 불면 주저앉는 강아지.. 젤네일 바꿧다 귀여워 나름 마음에 들어 생각보다 지속력 오지고요 .. ? 한소현 물욕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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