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향수(조말론 우드세이지 씨솔트 코롱 소개)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10년 넘게 꾸준히 한 가지 향수만 쓰고 있어요. 내가 쓰는 향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D디테일소닉입니다. 갑자기 블로그 미션으로 인하여 제가 쓰는 향수에 대해 얘기해 달라고 해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참고로 향수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인위적인 냄새를 싫어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염이 심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프라다나 샤넬 것은 간혹 사용한 적은 있습니다. 모델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보이시죠? 향수를 사용못하는 이유... 그래서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말론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고 펜데믹 이전에 공항 면세점에 가보면 조말론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조말론 공홈 물론 저역시도 아는 지인분들께 선물도 한 적이 있죠. 이전 기억으로는 냄새를 맡아보니 생각보다 향이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향 자체가 타 브랜드에 비해 약간 터프하고 시원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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