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현건설 사장 도주 지역건설업 연쇄 부도 위기 (유동성)


대구 보현건설 사장 도주 지역건설업 연쇄 부도 위기 (유동성)

D디테일소닉입니다. 최근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신축공사장에서 해당 현장의 골조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 보현건설 사장이 작업자 40여명의 임금을 수개월째 체불하여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현재 타워크레인에 한 노동자가 올라가서 밀린 임금 지불 조치 요구와 함께 현장에서 시위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밀린 임금만 체불된 것이 아니라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도 7월 이후 계속 미납되다 보니 심각한 상황입니다. 물론 원청인 화성산업에서는 보현건설이 11월 18일 노무비를 포함한 공사비를 지급했다고 했고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은 먼저 임금을 지불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대위변제를 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TBIT, 출처 Pixabay 그렇다면, 이 회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보기 위해 보현건설의 기업신용등급과 현금흐름등급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로 해당 기업은 1992년 2월에 설립되었고 콘크리트 및 철근공사업이고, 주거래은행이 농협으로...



원문링크 : 대구 보현건설 사장 도주 지역건설업 연쇄 부도 위기 (유동성)